이재준 수원시장은 서수원 일원 3.24㎢ 부지에 연구개발 기반 반도체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장은 수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를 다시 일어서게 하겠다"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서수원에는 5개 대학이 있어서 고급 인재가 풍부하고, 기업 입주 수요가 많고, 정주환경이 우수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노동·경영 관련 규제 특례가 적용되고, 투자 규모에 따라 지방세와 관세가 감면되는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상반기 중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최종 신청 지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515023546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